서울특별시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미국태권도협회(ATA) 50개주 VIP 초청 태권도 순례투어 행사에서 서강전문학교 무술동아리 "허리케인"이 무술시연을 했습니다.

ATA는 미국 50개주에 1,500개 도장을 지니고 있는 미국 최대 민간 태권도 단체로 정규 회원 30만명(비 정규 OB 회원 100만명 별도)을 지닌 미국내 가장 신뢰를 받는 조직으로, 클린턴 전 대통령이 주지사 시절부터 적극 후원하고 있는 ATA 회원은 미국 상류층으로 구성된 110만명의 회원을 제외하고도, 남미에 1백만명, 유럽에 5만명을 둔 글로벌 단체입니다.

"허리케인" 무술동아리는 "서울시 청계천 Job페어", "금천구청 뻔뻔(Fun Fun)페스티벌"등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초청되어 무술시범을 보여 왔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도 초청되어 미국 각 주를 대표하는 VIP 앞에서 시연을 하게 됨에 따라 다시 한번 본교의 명예를 드높이게 되었습니다